성희롱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성희롱피해를 경험한 비율은 4.
5%p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성희롱피해 경험률은 2018년 8.
3%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성희롱피해 유형으로는 '외모에 대한 성적.
국민일보DB 직장에서성희롱피해를 당했을 때 10명 중 7명은 피해를 알리지 않고 참고 넘어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용기를 내 신고해도 23%는 적절한 조치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에 대한 악의적인 소문이 유포되는 등 2차 피해 역시 여전히 개선되지.
공공기관에서 직장 내성희롱경험률이 민간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 유형 중에서는 지자체에서는 5명 중 1명이, 대학에서는 10명 중 1명 이상이성희롱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전체 피해율 줄었지만 공공기관은 오히려 증가.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강화된성희롱예방 교육 등의 영향으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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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단체 채팅방이나 SNS 등에서의성희롱피해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원순성폭력 사건 피해자가 쓴 ‘나는 피해호소인이 아닙니다’.
뉴시스 대법원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부하직원성희롱인정 판결 확정에 여성단체는 9일 “더 이상의 소모적인 2차 가해는 없어져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한국여성의전화는 이날 입장문을.
다만성희롱피해를 당해도 특별한 대처 없이 ‘참고 넘어가는’ 비율은 3년 전보다 높아졌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공공기관 857곳과 민간사업체 1828.
미국 뉴욕 남부연방법원의 루이스.
있다지만, 공공기관은성희롱을 경험했다는 사람이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채팅방이나 SNS 같은 온라인상의성희롱이 늘어난 걸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할리우드 영화 ‘우리가 끝이야’ 촬영 중 주연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를성희롱했다는 의혹을 받는 감독 겸 배우 저스틴 발도니가 이에 대해 명예훼손 맞소송을 냈다가 패소했다.
[사진출처 = 라이블리 인스타그램] 미국 할리우드 영화 ‘우리가 끝이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