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2박3일 철야농성 중이다.

이날 서울과 경기 등에 대설특보가.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야권이 윤석열 대통령체포영장 불발과 관련해 박종준 경호처장의 처벌과 영장 재집행을 촉구했다.

내란수괴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체포영장 집행을 막아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입건된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과 김성훈 경호차장이 경찰 출석 요구에 불응했다.

야권은 박종준 경호처장 처벌과 영장 재집행을 촉구하며.

둔전역에피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전현희 민주당 최고위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앵커] 윤석열 대통령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혐의로 입건된 박종준 경호처장이 경찰 출석 요구에 불응했습니다.

윤 대통령체포가 불발되자, 공수처는 다음 단계를 고심 중인데, 이르면 오늘 2차 시도를 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의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경내에서 공수처 수사관 등이 내려오고 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체포영장 집행이 중단되자, 여야는 각각 긴급 회견을 열고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체포영장이 집행된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관들이 관저 정문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체포영장 유효기간 만료가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수처는 영장 재집행 등 이후 대응방안을 두고 고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현장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4일 공수처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체포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