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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07-11 15:36
뿌리면 생태계 불균형 더 강화”
 글쓴이 : test
조회 : 1  

살충제 뿌리면 생태계 불균형 더 강화” 정치권에선법제정까지 거론된다.


2025년 7월4일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러브버그방제법’(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해충이 아닌 익충이더라도 시각적 불쾌감, 도시 미관 훼손.


'러브버그'로 알려진 붉은등우단털파리.


그는 "환경 보호를 명분으로 내세워 국민들한테 훈계하고 꼰대 짓하는 형태"라고 주장했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자신이 발의한 일명 '러브버그방제법'을 놓고 일부 환경단체들이 법안 철회를 주장한 데 대해 "러브버그 때문에 국민들이 곡소리를 내는데 무슨 생태계 보호를 말하느냐"고 정면 반박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러브버그.


발의한 일명 ‘러브버그방제법(감염병예방법개정안)’의 처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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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러브버그방제법에 대한 일부 환경단체의 반발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이들이 하는 행태가 딱 환경 권위주의”라며 “환경 보호를.


사진=김재섭 의원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도심 내 대량 출몰하는 곤충으로부터 시민의 삶을 지키겠다며 일명 '러브 버그방제법'을 대표로 발의한 가운데, 일부 환경단체가 생명 학살 등을 이유로 반발하고 있다.


그러자 김 의원은 "꼰대 짓"이라고 반박했다.


/뉴시스 최근 수도권 일대가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환경단체들이 이른바 ‘러브버그방제법’을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9일 녹색당 동물권 위원회, 동물행진, 봉산생태조사단, 생명다양성재단, 서울환경연합.


김 의원이 발의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최근 기후변화와 생태계 교란.


물에 젖자 금세 땅으로 떨어지고 물이 마르면 죽게 됩니다.


소방 살수차를 쓰면 훨씬 많은 양의 물을 넓은 지역에 뿌릴 수 있어서방제효과가 큽니다.


2022년부터 대량 발생해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었던 러브버그는 이로운 벌레, 익충으로 분류됩니다.


다량 출몰로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주면서 관련 민원도 급증하고 있다.


이에 지자체에서는 살충제 등을 이용하지 않는 ‘친환경방제’를 이용해 개체를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장마가 시작되며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가 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