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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대통령비서실에서 일한 행정관 출신 인사가 신임대통령기록관장 채용 면접에 응모한 사실이 확인됐다.

비상계엄 관련 기록물 등대통령기록물 관리 책임이 있는 자리에 대통령실 출신.

기록물의 이동과 재분류를 금지시키고, 직접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달 28일 행정안전부는대통령기록관장 채용 공고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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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 대상 기록물의 이동과 재분류를 금지시키고, 직접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달 28일 행정안전부는대통령기록관장 채용 공고를 냈습니다.

논평을 통해 "대통령기록관에 문지기를 세워 내란 증거를 인멸하려는 시도를 당장 멈추라"고 비판했다.

이 부대변인은 "대통령기록관장에 용산 행정관 출신 인사가 지원했다고 한다.

탄핵 선고를 앞두고 내란 증거를 인멸하려는 세력의 파렴치한 시도"라고 비판했다.

한 방청 신청이 폭발적인 관심을 끌며, 이전 노무현 전대통령과 박근혜 전대통령탄핵심판 당시기록을 넘어섰다.

때도 청와대에서대통령기록물 관리를 담당했다.

2018년 이 전대통령소유 영포빌딩에서 발견된 청와대 문서 상자를 관리하던 실무자이기도 했다.

김 대표는 “문재인 정부 때 ‘면벽수련’을 하다 용산으로 갔던 사람이대통령기록관장이 된다면 일이 어떻게 될지.

선을 그었지만, 동시에 시기상 오해할 수는 있을 것 같다고 취재진에 말했습니다.

[앵커] 그런데 이 와중에 대통령실이대통령기록관장을 교체하려는 움직임도 있다고요.

등록했는지, 원본을 훼손하지 않고 보관하고 있는지 등도 들여다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대통령기록관은 지난 4일 윤대통령이 파면된 이후 이동혁대통령기록관장을 단장으로 한 '이관추진단'을 설치하고,대통령기록물 생산기관과 이관을 위한 실무협의에.

38일 만에 결론이 나게 됐는데 변론 종결 시점을 기준으로도 역대대통령중 최장기간을기록했다.

노·박 전대통령의 경우 변론종결일로부터 선고까지 각각 14일, 11일이 걸렸다.

법원의 구속취소 청구 인용으로 석방된 윤석열대통령이 8일 오후 경기 의왕시 서울.

박근혜 전대통령이후 한국 국가수반이 파면된 두 번째 역사가기록됐다.

대통령탄핵이 '정치적 이벤트'로 여겨지는 중남미 일부 국가의 개별기록과 사실상 큰 차이가 없다.

국가별 탄핵 절차, 사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