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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02-03 08:18
안할 때 SDC 실적도 악화
 글쓴이 : test
조회 : 857  

흥신소비용


이어 "비메모리는 엑시노스, DDI 등의 부진으로 시스템LSI의 부진이 이어지고 밑 빠진 독이 된파운드리는 당분간 낮은 가동률과 엄청난 고정비 부담으로 가시적인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전망"이라며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둔화 여파를 감안할 때 SDC 실적도 악화가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고영민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실적이 당초 컨센서스를 하회한 것에 대해 “LSI·파운드리부문 적자폭 확대와 범용 수요(PC·모바일) 약세에 따른 메모리 실적 둔화”라고 분석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단기적으로 펀더멘털의 가파른 회복세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그는 “올해는 작년과 유사하게 AI 수요를 중심으로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범용 제품 기반 탄력적 실적 반등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결국 HBM3E 12단 제품의 상반기 중 고객사 진입 확정 및 QLC 기반 고용량 eSSD 제품 경쟁력 확보에 대한 확인,LSI·파운드리적자 개선이 구체화될 때, 실적.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는 퀄컴처럼 AP를 설계하는 조직(시스템LSI사업부)과 TSMC처럼 시스템반도체를 생산하는 조직(파운드리사업부)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그렇게 탄생하는 것이 삼성전자의 AP인 ‘엑시노스’다.


당초 엑시노스 2500은 삼성전자의 3nm(나노미터·1nm는 10억분의 1m)파운드리공정에서 양산.


◇'조단위 적자'파운드리·시스템LSI반전 절실…갤럭시 S25 흥행 관건 삼성전자는 이날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 75조7883억원, 영업이익 6조4927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다만 직전 3분기보다는 매출은 4.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에서는 김재준 메모리사업부 부사장, 권혁만 시스템LSI사업부 상무, 노미정파운드리사업부 상무가 참여했다.


허철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다니엘 아라우호 모바일경험(MX)사업부 상무, 노경래 비주얼디스플레이(VD)사업부 부사장, 다니엘 오 IR담당 부사장도.


파운드리사업부와 시스템LSI사업부는 여전히 적자 신세다.


삼성전자는파운드리사업에서 올해 2나노 공정에 승부를 걸어 올해 2나노 1세대 공정 양산에 들어가고, 내년 2나노 2세대 공정 양산을 한다고 했다.


이종환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교수는 “삼성전자는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공정을 해봤기.


시스템LSI와파운드리는 4분기에만 수조 원대 적자를 낸 것으로 추정됐다.


그 결과 DS부문 연간 영업이익은 15조1000억원에 머물렀다.


반도체 영업이익 선두 자리도 경쟁사인 SK하이닉스(23조4700억원)에 내줬다.


두 회사의 희비는 인공지능(AI) 구동에 필요한 고대역폭 메모리(HBM) 분야에서 갈린 것으로.


시스템LSI(반도체 설계)는 모바일 수요 약세와 첨단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하락했고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는 모바일 수요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가동률 하락 및 첨단 공정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모바일 제품과 가전을 담당하는 DX(Device.


시스템LSI와파운드리는 모바일 수요 약세와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증권가에서는 메모리 사업부가 5조원대의 영업이익을 올린 반면 시스템LSI와파운드리사업부가 2조원이 넘는 적자를 낸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파운드리는 모바일 수요 감소가 지속되는 가운데 가동률 하락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