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는 2일부정선거의혹에 대해 “새빨간 거짓선동”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부정선거괴담에 송파병 김근식도 등장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탄핵 발의했다”면서 거대야당을 비판했다.
그는 “악의 무리들은 오직 권력욕에 매몰돼 중국·북한과 결탁해 여론조작과부정선거로 국회를 장악하고, 의회 독재를 이용해 사법·행정을 마비시킴으로써 무정부 상태를 만들어 나라를 통째로 북한·중국에 갖다.
대통령의 탄핵 사건 3차 변론기일을 하루 앞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가 탄핵 반대 및부정선거검증을 촉구하고 있다.
그런데 검찰 수사 결과 계엄군이부정선거가 있었던 것처럼 조작하려 한 정황이 확인됐고, "선거결과를 조작할 수 있다"는 국정원 보고.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8일부정선거공모전 개최를 알리며 제출된 응모작에 대한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
황 전 총리는 그동안 여권 내에서 꾸준히부정선거의혹을 제기해왔다.
황 전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사진)을 통해 "여러분이 직접 뽑아주세요"라는 글을.
국정원에서선거조작이 가능하다는 보고가 있어서, 선관위 시스템 점검을 위해 비상계엄을 했다는 건데요.
검찰 수사 내용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김근식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이부정선거주장에 대해 "새빨간 거짓 선동"이라고 선을 그었다.
진보좌파 대하듯 하게 된 것이다.
서울 강남의 한 60대 부부는 스스로 합리적 보수우파라고 생각하는 엘리트 계층에 속한다.
부정선거음모론자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윤석열의 계엄에는 당연히 비판적이다.
이들이 그동안 정치 성향이 같아 죽이 잘 맞았던 동호회.
지금 자유대한민국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있다"며 "악의 무리들은 오직 권력욕에 매몰돼 중국·북한과 결탁해 여론조작과부정선거로 국회를 장악하고, 의회 독재를 이용해 사법·행정을 마비시킴으로써 무정부 상태를 만들어 나라를 통째로 북한·중국에 갖다.
라며 “제가 아니라는 데 왜 여러분이 흥분해서 거짓말에 혹 하나”라고 비판했다.
김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부정선거괴담에 송파병 김근식도 등장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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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부정선거를 주장하는 한 유튜버를 거론하며 “조금이라도 설득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