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세 번째 위믹스 신작으로, 앞서 출시된 ‘미르4’와 ‘나이트 크로우’는 현재까지도 20만명대의동시접속자수를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해 3월 경영 전면에 나선 박관호 대표 체제 이후 위메이드는 게임을 중심으로 한 블록체인 생태계는 유지하는 대신.
또 지난해 12월 말 기준 PC 게임 플랫폼 스팀의 배틀그라운드동시접속자는 전년 동기 대비 27.
4% 증가한 77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런 성과가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2' 같은 배틀그라운드 IP 후속작을 개발하지 않는 이유로 분석된다.
배틀그라운드 IP 후속작이 나와봐야 기존 이용자층이 분산돼.
처음 나온 포트리스1은 1000명 정도의동시접속자를 모으는 데 그쳤다.
이후 넷츠고가 라이코스와 합쳐지고 네이트에 팔려가는 등 포털 이합집산이 가속화되면서 포트리스도 잠시 사라졌다.
다만 이때 쌓인 개발 경험은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포트리스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알고 있는 '포트리스2 블루'를 만드는.
동시접속자33만 명 기록을 세웠고, 출시 3주만에 이용자 400만 명을 돌파했다.
현재도 매일 3~5만 명의 유저가 지속적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
게다가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에서 중국 게임들이 매출 최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산 게임 중 '저니 오브 모나크'를 비롯해 '리니지M'과 '리니지W.
일 최고동시접속자TOP 20에서는 마블 라이벌즈동시접속자수가 다시 40만 명대로 더 이상의 감소 없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 팀 포트리스 2가 6만 5,903명으로 증가해 20위를 차지해 순위권에 모습을 보였다.
▲ 1월 17일 오후 4시 기준 스팀 일 최고동시접속자수 TOP 20 (자료 출처: 스팀).
숏뜨 관계자는 “콘텐츠 제작에 참여했던 크리에이터와 함께 현지 삼성스토어에서 쇼핑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도 진행했다”며 “반도체 제품으로서는 처음 실시한 라이브였음에도 15분 만에 메인 제품이 1차 품절되고 3시간 동안동시 접속자가 1400명(1.
4K)을 유지할 정도로 기록적인 매출을 올렸다”고.
스팀 최대동시접속자수만 64만에 달하면서 글로벌 대세 슈팅 게임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한국 시장에서는 판매 상위 랭킹에도 오르지 못한 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전날 기준 PC방 순위 42위에 그쳐, 불과 0.
서울웨딩박람회
1%의 점유율만을 나타내고 있다.
이같은 실적에 대해 게임업계 주변에선.
스팀 집계 사이트인 스팀DB에 따르면 '퍼스트 버서커:카잔'은 현재동시 접속자수 약 2,500명을 돌파했다.
관련해 2위 기록인 '진 삼국무쌍 오리진데모'의 경우 지난 24시간 기준 피크 접속자가 약 2,900명 으로 두 게임간 차이는 크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진 삼국무쌍 오리진'의 경우 입소문을 타면서 유저들이.
특히 스팀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되고 있는 쓰론 앤 리버티(TL)는 최근 역주행을 시작하며 미국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다.
TL의 일일 최대동시접속자는 4만명을 넘어서며 평균적으로 2만명 이상의 접속자가 유지되고 있다.
이후 최고동시접속자수 2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 게임은 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가 퍼블리싱을 하고 있다.
퍼블리싱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스마일게이트의 최고 실적 효자로 꼽힌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작년 실적은 지난 2023년보다는 개선된 것으로 추정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