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많이 다르지 않을까 싶은데 전문가 입장에서 요즘 우리 한국 사회 분위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김경일> 그건 뭐 굳이심리학자나 아니면 정신건강의학 전문가가 아니라도 다 알 수 있는 사실인데요.
제가 작년 12월 14일 날 해외 출장을 잠시 갈 일이 있어서.
페이스북 여당 일각과 보수세력에서 주장해온 ‘부정선거론’을 적극 반박해온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이 교수를 겨냥해 “범죄심리학자가 스스로 망상을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교수의 글을 공유하며 “이분 그렇게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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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가 부정선거와 관련이 있다거나 '북한의 대남 공작' 등이 언급됐습니다.
문제는 이른바 '부정선거 음모론'을 범죄심리학자이자 교수가 아무런 검증도 없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했다는 점입니다.
특히 윤 대통령도 12일 대국민담화에서 '부정선거 의혹.
12일 '12·3 불법계엄 사태'를 끝끝내 정당화하는 대국민 담화를 살펴본 뒤 전문가들은 보다 심각해졌다.
정신건강의학자,심리학자들은 조심스럽게 "망상이 의심스럽다"는 견해를 내놓았다.
공인에 대한 정신 분석은 신중해야 하지만, 국가적 위기를 부른 사안의.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하정우 분)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이야기.
책 <불안 세대> 저자인 미국 사회심리학자조너선 하이트 뉴욕대학교 교수 | Jayne Riew ‘교내 스마트폰 사용, 더 나아가 아동·청소년에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허용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는 최근 국제사회를 달구는 화두 중 하나다.
부정적인 일을 늘 염두에 두는 뇌에게, 즐겁고 긍정적인 일들은 우선순위가 아닙니다.
30년 전 사회신경과학의 창시자인심리학자존 카치오포가 ‘부정적 정보에 자꾸만 큰 비중을 두는 뇌의 패턴’을 뇌파 연구로 밝힌 이래로 수많은 연구가 이를 반복 입증.
주기식 전시행정보다는 안전이라는 기본을 다시 챙겨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참사가 일어난 원인에 대해서는 영국의심리학자제임스 리즌의 ‘스위스 치즈 이론’을 거론했다.
이 교수는 “여러 사건의 연속적인 결과로 여러 단계의 부족한 점이 모여 발생.
바이러스'(woke mind virus, 정치적 올바름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태도)를 없애야겠다고 다짐했다.
" 머스크는 지난해 7월 22일심리학자인 조던 피터슨 박사와의 대담에서 전환의 계기를 이렇게 설명한 바 있다.
바로 이 지점에서 머스크는 트럼프와 크게 의기투합.
나는 밖으로 내뱉었다'는 기분을 만끽하며 온라인상에서나마 자신의 존재와 가치를 뽐내고 싶어 저지른 일이라고 생각된다.
범죄심리학자박지선 교수는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자신이 늘 옳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본인보다 아래에 있거나 지위가 낮은 혹은 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