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07.gifev.gif

이벤트

 
작성일 : 25-08-17 17:17
행사 상품을 입고 포즈를 취
 글쓴이 : test
조회 : 34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안다르' 매장에서 모델이 행사 상품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롯데쇼핑 제공) 2020.


안다르호주 ‘웨스트필드 시드니’ 매장.


사진 제공=안다르[서울경제] 국내 애슬레저 대표 브랜드인안다르와 젝시믹스가 올 2분기 나란히 호실적을 내며 시장 성장세를 끌어올렸다.


내수 침체로 인해 패션 업계 전반이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는 가운데 양 사는.


올해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과 수익성 모두 최대 경쟁자 젝시믹스를 꺾었다.


국내 패션 업황이 부진한 상황에서 해외로 경기장이 확대된 가운데, 글로벌.


그래픽=비즈워치안다르가 지난 2분기에 젝시믹스를 누르고 애슬레저 브랜드 매출 1위에 올랐다.


지난 2020년 사내 성추행 이슈로 1위를 내준 지 4년여 만이다.


독자 개발 원단을 앞세운 품질 개선, 오프라인 매장 강화 등의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안다르가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안다르는 극심한 경기 침체에 시장이 쪼그라든 상황에서도 올 2분기 잠정 매출 891억 원, 영업.


호주 시드니에 지난 5월 문을 연안다르매장에서 쇼핑객들이 계산대 앞에 줄을 서 있다.


현지인들의 호응을 얻으며 지난달 3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안다르제공 ‘K애슬레저’가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미국,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지난 5월 첫 매장을 연 호주 시드니 웨스트필드 매장.


18일안다르는 일본·싱가포르·호주 등 3개국에서 지난달 기준 월 매출 35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2분기 잠정 매출 891억원 기록독자 개발 원단 통해 카테고리 확대안다르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과 영업이익을 밝혔다.


ⓒ안다르테크니컬 애슬레저 브랜드안다르가 2025년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인 1358억원을 달성했다.


순천 한양립스


일본과 싱가포르, 호주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안다르는 올 2분기 잠정 매출 891억원, 영업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