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회장 최승준 정선군수)는 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어기구 이하 ‘농해수위’)를 방문해 협의회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농어촌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과제들이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9일 강원랜드 그랜드볼룸에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공동으로 ‘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농산어촌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기후위기와 더불어 고령화로 인한 공동체 해체도 심각한농어촌의 문제.

공사는지역맞춤형 농촌 재생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른바 공사의 우산 역할론이다.

특히 많은 지자체들이 커지는 빈집 문제를 철거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지역특성을 살린.

농어촌지역의 공공서비스 가운데 대중교통·경찰순찰 등 부문이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농어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39개농어촌시·군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공공서비스 4대 부문 19개 항목의 최소 목표 수준을 설정하고 매년.

제주시는 농·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8월 1일까지 '2025년 하반기지역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도내에서 농업·임업·축산업·수산업을 주업으로 하는 농어가와 생산자단체(법인 포함.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최승준 회장은 지난 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을 찾아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건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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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2025년농어촌주거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빈집 정비와 슬레이트 지붕 철거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원사업 신청을 지난 7일부터 받고 있다고.

찾아 현안 설명하는 최승준농어촌군수협의회장 [정선군 제공.

지역활력, 公社-지자체 상생의 새 모델 장수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장수군과 협력하여 ‘장수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을 지난 6월 30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농어촌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에 2개 마을이 선정돼 총 사업비 40여억 원을 확보했다.

'2026년농어촌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정주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