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누구에게 충성할 것인가? 저는 서울 명동역 10번 출구 앞 철탑 위에 있습니다.
서비스연맹세종호텔지부의 지부장, 고진수입니다.
2021년 12월,세종호텔이 저와 저희 조합원들 12명을 해고해서 현재 복직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공농성 59일 차.
해고 철회, 고용 승계 등을 요구하며 고공농성 중인 노동자들이 대선 채비에 나선 정치권에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시기에 많은 시민들의 호응과 지지를 얻어냈던 고공농성 3개 사업장(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세종호텔지부) 노동자들이 국회 앞에 섰다.
고공농성 3개 사업장 소속 노동자들은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아래 비상행동)과 6개.
이후 이제는 사회대개혁의 시간”이라며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정리해고에 대해 복직을 요구하며 서울세종호텔앞 철제구조물에 올라 51일째 농성 중인 고진수 서비스연맹 관광레저산업노조세종호텔지부지부장, 조선소 하청노동자 처우 개선 등을 위해 서울 한화빌딩 앞 CCTV 철탑에 올라 21일째 농성중인 김형수 금속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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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 고공에서 꾸는 꿈 서울시 중구세종호텔앞 왕복 6차선 도로 위 구조물에서 북을 치고 있는 고진수 관광레저산업노조세종호텔지부지부장.
세종호텔에서 20년간 일식 요리사로 일했던 그는 2021년 12월 정리해고됐다.
서울시 중구 명동의세종호텔앞의 왕복.
“괜찮습니다!” 밤새 내려 쌓인 눈이 녹고 있던 3월18일 오후, 한 시민이 고진수 관광레저산업노조세종호텔지부지부장에게 안부를 묻자 그가 힘찬 목소리로 답했다.
지난 2월13일 고진수 지부장은 서울 명동세종호텔앞 지하차도 위 높이.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와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세종호텔지부는 조기 대선이 시작된 지금 사회대개혁의 첫 번째 의제는 고공농성에 돌입한 노동자들의 약속이 이행돼 땅으로 내려오는.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사업장의 노동자들이 정치권에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조선하청지회와 함께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와세종호텔지부역시 정리해고를 철회하고 고용 승계를 보장하라며, 정치권이 고공농성을 벌이는 노동자들의 문제 해결에 함께해야.
노동·시민사회계에 이어 정치권에서도 해당 문제의 해결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