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강남구 룩인사이드 갤러리에서 열린 ‘인터휴먼’ 사진전에서 관람객이 전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사진작가 하만석 씨의 사진집 ‘한복’ 출간을 기념해 마련됐다.
한복 차림으로 경복궁을 찾은시민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됐다.
전시는 14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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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맥주박람회 및 드링크서울’을 찾은시민들이 전시품을 보고 있다.
12일까지 열리는 박람회에서는 맥주 외에 와인, 전통주 등 다양한 주류와 음료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
10일 대전 지역 최저기온이 영상 11.
8도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시민들이 유성구 갑천변에 핀 벚꽃 아래를 지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촘촘한 정책과 각종 돌봄 정책을 마련해시민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며 “일자리 창출, 주거 안정, 교통 개선, 돌봄 서비스 강화 등 핵심 분야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등 종합적인 인구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시 합계출산율은 0.
이용하는시민들이 가졌던 불만 사항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는 ‘기린대로 BRT’ 구축 사업이 최근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 2단계 심사를 조건부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안부는 이번 심사에서 일반 차로 감소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 영향 및 시민 의견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지역유산은 발굴부터 보전과 관리에 이르기까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게 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려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역유산을 선정하기로 했다”며 “인증서와 표식을 부착하고, 관광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역유산을 활용할 방침”.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대구소방은 모두 12차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조직임을 입증하고 있다.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예방 정책과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영상학회 협력전, 미디어아트 작가 전시, 네이처 프로젝트전이 차례로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2017년 우리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만리동광장에 설치된 서울로 미디어캔버스는 유리 발광다이오드(LED) 캔버스를 활용한 전시 플랫폼으로, 개장 이후 31회에 걸쳐 총 774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미야자키대 산림환경학과의 사쿠라이 린 부교수는 “마니와시의시민, 기업가, 공무원들은 ‘숲을 통해 우리가 함께 지속하고, 살아갈 수 있다’는 공통된 의식을 확실히 공유하고 있다.
그런 믿음이 산림 경제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들어 가는 힘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자료의 실효성에 대한 검증과 전문가 의견 수렴,시민공감대 형성을 통해 공익을 감안하여 공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 서대문구 연희동 싱크홀 사고 이후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 활용을 위한 싱크홀 지도를 만들었다.
그러나 본보 취재(10일자 A12면 참조)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