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2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와 오찬을 하며 주례 보고를 받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대부분의 공무원은 매우 충실하고 성실하게 일하고 있다"며 일부 일탈 사례를 일반화해 공직사회를 폄훼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전국대부분지역에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 놓아둔 온도계가 43.

먼저 이 시각 폭염 특보 상황부터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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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 제주 한라산 등 일부를 제외하고 전국대부분이 보라색으로 표시돼 있습니다.

비율로 따지면 전국 면적의 98%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다는 뜻입니다.

시작되면서 해수욕장에는 인파가 북적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부산의 모습인데요.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현재대부분지방에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고요.

체감 온도가 35도를 웃도는 곳도 많습니다.

또 저녁까지 경기 남부와 충청, 전북 지방.

[앵커] 전국대부분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휴일인 오늘(27일)도 중서부 지방은 극심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조민주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홍제천 폭포 마당에 나와 있습니다.

체감 온도는 31도선까지 올라있습니다.

전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도 밤낮없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대부분지역이 25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7도, 대전과 대구 36도.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전국대부분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38도까지 오르며 올해 들어 가장 더웠고요.

강원도 삼척 신기면은 39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도 무더운 날씨는 이어지니까요.

사진은 지난 25일 오후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에서 양산을 쓴 시민들이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도로를 건너고 있는 모습.

결혼비용 지원, 공공주택 우선배정 등 국민들은 누리지 못하는 갖가지 혜택을 화교들이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확인결과대부분이 거짓인 것으로 나타났다.

화교가 아닌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정(결혼이민자)들에게 일부 주어지는 혜택을 부풀려 마치 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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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지역대부분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져있고, 영덕과 울진, 울릉도 독도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있는데요.

이로써 대구에는 9일째 폭염특보 발효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