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손=AP/뉴시스] 11일(현지 시간) 미 애리조나주 투손의 이민세관단속국(ICE) 시설 밖 거리에서 한 시위 참가자가 시위 중비눗방울을 날리고 있다.
해피 버블리'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주말을 함께한다.
송도 아메리칸타운더샵 2차
유모차를 끌고 무대에 등장한 한 여인이 펼쳐내는 이 공연은비눗방울을 중심으로 마임, 마술, 저글링이 어우러진 동화 같은 퍼포먼스로 전 연령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온 가족형 공연이다.
첫날인 이날은 첫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무대를 선보이는 ‘터치드’를 필두.
비눗방울이 목동종합운동장에 떠다니는 모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소속된 웨스트햄은 팀 로고에 있는 망치와 함께비눗방울.
비눗방울사이에서 한 아이가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작은 손으로 반짝이는비눗방울을 잡으려는 순간, 우리 모두 잊고 지냈던 순수함과 행복이 되살아납니다.
마냥 즐거운 아이의 모습은 따뜻한 위로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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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출신 슈가 ‘비눗방울봉사’로 또 한 번 따뜻한 하루를 선물했다.
정성 가득 도시락과 하늘 위로 날아오른 소원처럼, 슈의 진심도 천안의 봄 하늘을 채웠다.
“비눗방울은 어디까지 가요?” “하늘 위까지 날아가지!” 소박하지만 순수한 대화가 오간 현장.